동연맘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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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,012회 작성일 19-06-19 07:51본문
인생최고의선물 모혜성~ 조영희관리사님♥
정말 관리사님 아니 이모님 아니엇음 지금도 저는 쩔쩔매고 육아에 벌써부터 지쳐있었겠죠? 5년만에 힘들게 낳은 아이.. 더 유난떨어서라도 잘키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에요~~ 조리원 2주예약후 저는 친정에서 조리를 못하는 관계로 산후도우미를 검색중에 모혜성을 알게되고 원장님 목소리와 친절함에 반한 저는 바로 뷔아이피로 예약했지요~~ 제발 좋은 관리사님이 오시길 바래보며^^
생각지도 못하게 우리아가 37주에 태어나는 바람에 조리원 2주갔다가 급하게 오신 우리 조영희관리사님 !! 두둥~ 저의 행복은 지금부터~
아침에 오셔서 손씻고 옷갈아입으시고 저 전날 늘어놓은거 신경안쓰시고 우선 아기를 봐주십니다~ 대화하고 바라봐주고 기저귀나 아기 상태
정검해주시고 마법처럼 아기를 재우십니다 정말 신기ㅋ 저 아침밥 안먹
은 날은 아침부터 챙겨주시고 집안청소 빨래등 정리정돈 해주시고 어제
밤에 아이가 얼마나 보챗는지 잠은 얼마나 잤으며 어제식사는 맛이 어땟
고 오늘은 뭘먹고싶고... 항상 대화로 아침을 시작했어요~~ 전 과감히
낮잠도 포기할정도로 살림도 배울점이 많았어요~~ 음식도 정말 깔끔 위
생에도 신경을 얼마나 쓰시는지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ㅋㅋ 채소들이 다
살아있는식감 정말 지금도 아삭아삭 먹고싶어요ㅎ 장은 직접가서 골라
오셔야 한다며 제가 카드를 드리면 빠르게 가셔서 봐요셨어요~ 저는 다
른 마트에서 봐오신줄~~ 재료 하나하나 정말 신경써서 봐와주시고 요
리도 뚝딱 그릇에 착착 음식물쓰레기도 깔끔하게~ 무엇보다 아기를 정
말 사랑하시는게 젤 감사했어요~~ 항상 대화식으로 신생아도 다 안다
며 그 우는아기를 뚝딱 달래시고 이쁜점은 더 이쁘다고 해주고 고쳐야할
점은 개선해주시며 가르쳐 주셨어요~~ 제가 낮잠도 안자고 어깨넘어
보고 배워서 인지 지금은 어디 나가면 둘째냐는 소리도 듣네요^^ 맛사지
도 도란도란 누워서 꼬박꼬박 해주셨고 틈틈히 간식다 챙겨주시고 점심식사는 그야말로 임금님상이 따로 없었어요~ 이건 울친정엄마의 한번씩
봐오시는 장바구니도 한몫하셨구요^^ 저녁은 신랑것까지 물론 다 챙겨
놓으신후 퇴근하셨고 울신랑도 정말 만족해 했네요~ 병원가는날은 애기안고 같이갔는데 저보다 더 알아서 척척 물어봐 주셨어요~~그리고 진짜
감동했던건 울집에 맛소금이 떨어졌었는데 그냥 집에서 조금 담아오기
까지..나중에 알았지뭐에요ㅋㅋ 또 백숙을 해주신적이 있는데 담날 찹쌀
을 조금 직접 가져오셔서 닭죽도 끓여주시고ㅜㅜ 진심으로 너무 감동했
어요~ 그릇도 반짝반짝 베란다도 깨끗~ 아기도 청결~ 목욕도 얼마나 잘
시키시는지 지금도 목욕할때면 싱글벙글해요^^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
잘챙겨주시 관리사님 정말 진심담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~~
저희 친정엄마는 지금도 그 이모 못만낫음 어쩔뻔했냐며 우리딸이 복이
많다고 하시네요~^^ 마지막날 가실때 인사 제대로 못드리고 가신후에
신랑붙잡고 얼마나 울엇는지ㅜㅜ 잊지못할거에요~~ 지금도 간간히 아
기 소식 전하며 문자하고 지내고 있는 우리 조영희관리사님~~ 이렇게나
마 제 마음 전해보네요~~ 모혜성 원장님도 계속해서 신경써주시며 끝
까지 좋은 목소리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며 상담해 주셔서 너무 감사
합니다~~ 지금 저희 아기 65일이나 됏네요~~ 모혜성덕분에 너무너무
예쁘고 건강하게 잘자고 있네요~ 저희 아기사진 올려봐요~~이모~ 우리 동연이 많이컷죠~?? 조금 더 크면 데리구 집근처 놀러가겠다는말 꼭 지킬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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